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남 드래곤즈 산하 유소년클럽인 U-12 광양제철남초등학교가 권역별 주말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U-12 광양제철남초등학교는 3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된 권역별 주말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광양제철남초등학교는 전남권역 주말리그에서 7승2무, 승점 23점으로 주말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2016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창호 감독은 “3년 연속 권역별 주말리그 우승과 올 시즌 무패로 주말리그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다. 남은 기간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화랑대기와 대교 눈높이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전남 드래곤즈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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