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아주 NICE" 세븐틴, 1주일 만에 뮤비 500만뷰 돌파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의 신곡 '아주 NICE'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세븐틴의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156,337뷰(11일 오후 3시 기준)를 달성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 만에 100만뷰를 가뿐히 돌파하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어 공개 일주일 만에 500만 뷰 고지를 넘으며 데뷔 1년차 남자아이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치로 가요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예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 3주 만에 400만 뷰 수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은 더 높은 수치인 500만 뷰 수를 일주일 만에 기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약 3달만인 짧은 기간 동안 세븐틴이 더 많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또 세븐틴은 지난 9일에는 한터차트를 비롯해 신나라 레코드 등 국내 주요 음반사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

한편,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컴백한 세븐틴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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