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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섹시 여성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전격 솔로 데뷔한다.
박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의 솔로 데뷔 앨범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페이의 뒷모습으로, 몽환적인 섹시미를 물씬 풍기며 페이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한국 최고 섹시 여자 퍼포먼스 가수 메이커로 이름을 날려온 박진영이 페이의 솔로 데뷔를 진두 지휘하면서 기대감은 한껏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영은 1998년 당대 최고 섹시퀸으로 인정받은 엄정화가 부른 '초대', 2000년 파격적인 섹시컨셉으로 가요계를 흔든 박지윤의 '성인식', 2005년 새로운 섹시 아이콘 탄생을 알렸던 아이비의 '오늘밤 일', 2013년 고급스런 섹시미로 가요계를 흔든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등의 노래를 만들었다. 이런 박진영이 페이를 통해 또 한번 섹시 퍼포먼스 여가수 대박을 이끌어낼 지 관심사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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