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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가타 파리가 ‘닥터스’의 배우 박신혜 효과로 매출이 약 200% 증대했다.
아가타 파리는 12일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가 코코로즈를 착용해 국내외 팬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방송 전월 대비 매출이 약 200% 신장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코코로즈는 ‘닥터스’에서 박신혜와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목걸이로, 방송 후 초도 물량은 물론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으로 이어졌다. 이에 브랜드 측은 오는 15일 14K 골드 목걸이를 출시할 예정이다. 14K 로즈골드 소재 코코로즈는 예약판매된다.
[박신혜. 사진 = SBS 드라마 ‘닥터스’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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