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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개성’을 테마로 한 2016 FALL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12일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가 ‘개성’을 테마로 촬영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2016 FALL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016 FALL 컬렉션은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려고 했다”며 “하늘거리는 깃털부터 질감이 느껴지는 트위드까지, 디테일을 통해 개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존재감과 캐릭터를 담은 의상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광고에서 테스티노는 빈티지 카 뒷좌석에서 포즈를 취한 프레야 베하 에릭슨(Freja Beha Erichsen)을 모델로 촬영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라인의 광고 이미지는 뉴욕에 기반을 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재조명했다. 엠미 라프(Emmy Rappe)와 로미 숀버거(Romy Schonberger), 스벤 드 브리스(Sven de Vries) 등이 모델로 등장해 70년대 젯셋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 맨즈 컬렉션 광고 이미지에는 네덜란드 모델인 바우터 필렌(Wouter Peelen)이 전용기에서 내리며 세련되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보여줬다.
[마이클 코어스의 2016 FALL 광고 캠페인. 사진 = 마이클코어스]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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