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거미를 꺾었던 박요나 상병이 ‘신의 목소리’에 돌아왔다.
13일 방송되는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명품 발라드 여신 거미를 꺾고 1승을 거뒀던 해병대 박요나 상병이 2승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직후 14회 예고가 공개되자 해병 박요나 상병이 도전자로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박요나 상병은 지난 5월 ‘신의 목소리’에 출연,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거미의 애절한 발라드 곡인 ‘눈꽃’을 불러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도전자이다.
이날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한 박요나 상병은 “2승에 자신있다”며 귀신 잡는 해병대 다운 늠름한 모습을 보였고, MC들은 “神 잡으러 해병대가 왔다“며 빅 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예고를 통해 박요나 상병 특유의 시원하고 폭발적인 고음 샤우팅이 공개돼 한층 더 탄탄해진 가창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