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우빈이 교복패션을 어색함 없이 소화하면서 ‘준영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김우빈(신준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교복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정한 교복차림에 패딩점퍼를 입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모델 출신 다운 프로포션을 자랑했다. 여기에 블랙과 베이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샘소나이트 레드의 백팩을 매치해 학생다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이에 쌤소나이트 레드 측은 “‘함부로 애틋하게’ 2회 방송이후 ‘김우빈 백팩’으로 불리며 문의가 쇄도하고,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백팩이 극중 김우빈의 고교시절을 보여주는 메인아이템으로 등장해서 관심을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김우빈과 수지(노을)의 관계가 왜 틀어지게 됐는지 드러날 예정이다.
[김우빈. 사진 =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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