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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측 과계자는 1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탁재훈이 '판타스틱 듀오' 출연을 확정했다. 컨츄리꼬꼬의 '오 마이 줄리아'(Oh My Julia)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녹화 일정이나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4월에도 '판타스틱 듀오' 출연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3개월 뒤 탁재훈 출연이 확정됐다.
'판타스틱 듀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탁재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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