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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대만 인기 배우 왕대륙이 한국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왕대륙은 13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첫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서 "오늘 한국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며 "굉장히 긴장된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많이 준비하긴 했는데 무척 긴장돼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왕대륙은 이날 오후 한국에서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 대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료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에 그는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왕대륙은 "오늘 새벽 1시에 공항에 입국했는데, 안 피곤하다. 괜찮다"고 얘기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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