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수지가 소속사도 모르게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드림온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수지는 13일 2017년 보성지역 중학교 입학생 교복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수지 아버지 배완영 씨는 보성군청을 방문해 기탁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수지의 기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며 "소속사와 상관 없이 기부를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791번째 가입자다. 수지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