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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비스트 동운이 구구단 미나에 호감을 보였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 (이하 '뮤비뱅크') 에서는 5인조로 돌아온 그룹 비스트가 집중 탐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스트는 제시된 질문을 무작위로 뽑아 미션을 수행했고, 기광은 중국, 아프리카, 마오리족 버전으로 미국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용준형은 '음유시인'으로 4 행시에 도전했고, 양요섭은 용준형이 '시'에서 머뭇거리자 "욕하면 안 된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질문지를 뽑은 양요섭은 "내 질문지다. SNS 중독이 의심스러운 요섭?"이라며 제작진에 발끈했고, SNS에 올렸던 본인의 사진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은 '신인 그룹 막내 맞히기' 미션에 도전했고, 걸그룹 오마이걸의 단체사진에 "유아 씨가 막내일 거 같다. 이름이 유아 아니냐. 그래서 제일 어릴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손동운은 두 번째 걸그룹 구구단의 사진에 "컴백을 하고 어제 처음 구구단의 무대를 봤다. 미나 씨가 귀여우시더라. 깜찍한 포즈를 많이 하셨다"며 사심을 드러내 야유를 받았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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