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기자] 신예 김웅빈이 강렬했던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김웅빈은 13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1-8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웅빈은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특히 데뷔 첫 타석에서 곧바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타석에서는 내야안타로 멀티히트를 달성, 데뷔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웅빈은 “선발 출전 소식을 듣고 기뻤다. 감독님께서 즐기면서 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오늘 공격에 앞서 수비를 먼저 나섰는데 내심 나한테 공이 오기를 바랬다. 그래야만 긴장이 풀릴 것 같았다. 첫 타석에 들어설 때 재밌게 또 자신 있게 하자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따.
이어 “풀 스윙을 3번하고 들어가자 생각하고 힘 있게 돌렸다. 4구 째 공을 맞혔는데 바로 넘어갈 것이라 생각했다. 꿈만 같았다. 감독님과 코치님들도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 계속 1군에 남아 있는 것이 목표다”고 덧붙였다.
[김웅빈. 사진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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