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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래퍼 도끼 등 의외의 라인업이 나섰지만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킹경규와 네 제제들 특집’ 시청률이 기록한 6.9%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동호, 도끼를 비롯해 배우 김보성,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그간 방송에서 밝히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아이돌 최연소 아빠’가 된 동호가 연예계를 은퇴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10억 사기를 당한 사연 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는 4%, KBS 2TV ‘추적60분’은 3.9%를 기록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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