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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액션스타 성룡이 영화 촬영 중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중국 시나연예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주연배우 판빙빙과 함께 영화 ‘스킵트레이스’ 홍보를 위해 청두를 찾은 성룡은 촬영 중 죽을 뻔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성룡은 “물 속에서 촬영하는 장면을 찍다 급류에 휩쓸렸다. 도움을 요청했지만 연기인 줄 알더라. 그 동안 많은 액션 신을 찍으며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지만 그 때는 진짜 죽겠구나 싶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성룡과 판빙빙이 함께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스킵트레이스’는 오는 21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성룡.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천 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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