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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과의 외출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바로 데리고 첫 외출! 17년 방송 인생에도 오늘처럼 긴장한 날은 없었던 듯. 아이고 삭신이야"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아기를 품에 안고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이다.
안선영은 "심지어 바로만 찍는줄 알고 머리도 안 감고 민낯에 달려갔는디" 하며 "중간에 배고프다고 바로가 우니까 포토샘&어시스트 분 계신데도 맘이 급하니 나도 모르게 바로 망설임 없이 가슴 훌떡 해서 바로 쮸쮸물림"이라고도 적었다. 이와 함께 "#이렇게엄마가되어간다 #생후19일 #신생아촬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안선영은 지난달 2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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