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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정인이 결혼 3년만에 임신의 기쁨을 누렸다.
14일 조정치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정치-정인 부부가 임신 7주차에 접어 들었다"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교제 11년 만인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다.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리산 등반 후 마포구청 혼인신고로 부부가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타리스트 조정치(왼쪽)과 가수 정인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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