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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리우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박태환이 14일 오후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태환은 이어 17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박태환은 미국 올랜도에서 2주간 베이스캠프 적응기를 거친 후 곧바로 2016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로 이동할 계획이다. 올랜도에서 오는 30일 출국, 상파울로를 경유해 31일 브라질 리우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태환은 최근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확정됐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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