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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가 로이킴이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버지와 나'에서 로이킴은 아버지와 라오스로 떠났다.
이날 삼겹살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된 부자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아버지는 "로이 '슈스케' 때 전 직원들에게 회식을 쏘면서 함께 오디션을 보고 문자투표도 하고 그랬다"라며 "그런데 그 회식 장소 뒤에 이문세 씨가 있더라. 그래서 제가 먼저 가서 로이 아빠라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쩌면 저에게 롤모델이셨던 분인데, 먼저 연락이 오셨다"라며 "최근에 듀엣도 하게 됐다. 이건 다 아빠 덕분이다"라고 감사했다. 로이는 아버지에 대해 "백점짜리 아빠다"라고 추켜세웠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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