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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새누리당 대표 일행이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아 격려의 한마디를 전했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박명재 사무총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대표 일행 8명은 15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 오는 8월 5일 개막하는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희옥 위원장 일행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종 문체부 제2차관, 조영호 사무총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함께 챔피언하우스에서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후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어 새누리당 일행은 태릉선수촌 내 개선관, 월계관 등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리우올림픽을 21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옥 위원장은 “대한의 건아들인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온 국민이 응원하고 있다”라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전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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