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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소희가 영화 '부산행'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안소희는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꾸며진 영화 '부산행' 스팟 라이브에서 삼행시 짓기에 나섰다.
말을 아끼던 그는 의외의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부 케미, 친구 케미도 있는 부산행"이라며 "'산'뜻하고 재미지니까 부산행이랑 '행'쇼"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도 '부산행' 삼행시로 적극 영화 홍보를 펼쳤다. 그는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물이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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