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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혜경(전도연)이 남편 이태준(유지태)의 불륜녀 엠버(레이양) 전화를 받고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3회에서 혜경은 엠버의 전화를 받았다. 엠버는 혜경에게 "이태준과 이혼 안 하는 거 돈 때문인 거 다 안다"라며 "우리 만나서 협상하자"라고 했다.
이 전화를 받은 혜경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태준을 찾아가 보자마자 뺨을 때렸다. 혜경은 "엠버와 협상 중이라며?"라고 분노했다.
[사진 = '굿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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