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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탑이 근황을 전했다.
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체크무늬 셔츠에 니트를 겹쳐 입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커다란 눈과 날렵한 턱선 등 탑의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잡아 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 마음에 든다", "오빠 사랑해요" 등의 반응.
빅뱅은 오는 8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빅뱅 멤버 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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