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원더우먼’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5일(현지시간) ‘원더우먼’ 갤 가돗을 비롯해 크리스 파인, 패티 젠킨스 감독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갤 가돗은 인터뷰에서 “‘원더우먼’은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라면서 “패티 젠킨스 감독은 뛰어나고, 총명하고, 강인하고, 날카롭다”고 호평했다. 이어 “그는 원더우먼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원더우먼’ 솔로무비는 원더우먼의 고향인 데미스키라, 1차 세계대전의 런던, 그리고 현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코니 닐슨이 원더우먼 다이애나 프린스의 어머니이자 여왕인 히폴리타 역을 맡았다. 로빈 라이트는 원더우먼을 세상 밖으로 나가라고 권유하는 이모이자 장군인 안티오페 역을 연기한다. 리사 로벤 콩슬리는 안티오페의 부하 메날리페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크리스 파인은 스티브 트레버 역을 맡았다.
2017년 6월 2일 개봉.
[사진 제공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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