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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진짜 사나이' 개그맨들이 각자 자기소개에서 무한 개인기를 방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개그맨 유격 특집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자 색깔있는 자기소개를 펼쳤다.
김기리는 춤을 췄고 양세찬은 "우리 형 양세형이 실제로 백마부대에 나와서 백마부대에 대해 알고 있다"라며 틀니 개인기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김영철은 "자기소개가 마치 스페인과 한국의 8강전을 보는 것 같았다"라며 긴장감 높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문세윤은 "올해로 35살이다"라며 영화 '타짜'의 너구리 형사부터 '더 지니어스' 성우 등 화려한 개인기를 통해 분위기를 높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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