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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리버풀이 위건 애슬레틱과의 연습경기서 승리하며 프리시즌 3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DW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과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서 잉스, 우드번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프리시즌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리버풀은 올 여름 영입한 마네를 비롯해 피르미누, 쿠티뉴, 로브렌, 마티프 등을 출전시켰다.
리버풀은 후반 25분 마르코비치의 크로스를 잉스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28분에는 우드번이 오프사이드를 뚫고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리버풀은 위건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2-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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