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진영 뮤즈" 페이, 신곡 뮤비 19禁 버전 제작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의 솔로 데뷔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 뮤직비디오가 19금 버전으로 제작된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21일 솔로로 데뷔하는 페이의 노래 '괜찮아 괜찮아 Fantasy' 뮤직비디오가 19금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리며 몽환적인 섹시미가 가득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페이가 19금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격적인 컨셉트와 퍼포먼스를 예고한 것.

페이는 앞서 JYP 공식 SNS를 통해 '괜찮아 괜찮아 Fantasy' 뮤직비디오 스틸컷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페이는 앞서 공개된 티저이미지와는 또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섹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컬러풀한 색채감, 플래쉬 컷 위주의 리드미컬한 느낌이 페이의 도발적인 몸짓과 만나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더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가 19금 버전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알려지면서 페이 솔로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 섹시 퍼포먼스 여성 아티스트 미다스의 손인 박진영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 페이의 솔로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브릿팝 스타일의 그루브 넘치는 댄스와 R&B 장르가 결합된 곡으로 오는 21일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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