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데뷔 앨범 ‘NCT #127’로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NCT 127은 지난 11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NCT #127’로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에서 일간 차트 정상에 오른 것에 이어 7월 둘 째 주(7월 11일~17일)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NCT 127의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개 지역 1위,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도 7개 지역 1위에 랭크된 바 있어, NCT 127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NCT 127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소방차(Fire Truck)’ 무대를 선사, 곡의 흥겨운 느낌과 잘 어우러진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안방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