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허경환, 오나미에 서운함 토로 "왜 전화 안 받았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허경환이 오나미에게 서운해 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왜 내 전화 안 받았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최근 오나미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태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허경환은 "군에 입대하는 프로그램을 찍고 있던 중 오나미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은근히 오나미에게 집착하는 듯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에도 내내 "군대에서 고생하는데 전화도 안 받고 잠이 잘 오더냐"라고 툴툴거려 지켜보던 이들의 의심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전현무, 오나미, 허경환(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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