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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단공개' 박명수가 '악마의 아들'이 아니라 착한 사장님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16 명단공개'123회에는 '신의 직장! 착한 사장님 스타' 편이 공개됐다.
현재 거성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약 중인 박명수는 소속 가수 유재환을 배려, 최고급 음악 장비들을 마련해줬다. 또 유재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물심양면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니저 생일 때 평소 매니저가 갖고 싶어했던 노트북을 선물로 준 것은 물론, 교통사고를 당한 매니저를 대신해 한동안 직접 운전을 해 스케줄을 소화했다.
박명수는 "일적으로 만났다기보다는 저 사람들이 날 위해서 일을 해주는데, 함부로 할 수 없다.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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