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예비 엄마의 미소"…박수진, 재킷 뚫고나온 청순미
2016-07-19 07:01:0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수진이 청순미를 과시했다.
박수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머리도 쫑쫑 땋아봤드래요"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야외에서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찍은 사진으로 글처럼 머리를 땋은 모습이다. 가죽재킷을 편안하게 걸친 시크한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단연 돋보이는 건 살짝 미소를 머금은 박수진의 청순 미모다. 네티즌들은 "임신해도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와 넋놓고 봤어요", "산모 맞아요?", "사랑스러운 표정" 등의 반응.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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