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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도끼(Dok2)의 신곡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기존에 정상을 지키던 곡들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19일 도끼의 새 싱글 ‘Beverly 1lls (Remix) (Feat. The Quiett)’가 공개됐다. 이 곡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엠넷, 올레뮤직 등 2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음 엠넷 ‘쇼미더머니5’ 경연곡 ‘Beverly 1lls’의 도끼 버전이다. 새롭게 리믹스 됐으며 더콰이엇이피처링을 맡아 제대로 된 힙합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 ‘쇼미더머니5’ 우승자인 래퍼 비와이의 ‘Day Day’는 멜론에서 1위를 유지하며 롱런 중이다.
이어 래퍼 헤이즈와 가수 딘이 호흡을 맞춘 ‘And July’는 지니에서 정상을 거머쥐었으며, 혼성 듀오 프로젝트 권진아 러브 샘김의 ‘여기까지’는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3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현재 음원차트는 절대 강자의 독주없이 여러 신곡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사이좋게 1위를 나눠가진 상태다.
[도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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