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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부터 섹시미까지"…박해일, 치명적 옴므파탈 [화보]
2016-07-19 08:16:0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해일이 치명적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남성지 아레나 측은 19일 박해일의 화보 2종을 공개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섹시미까지 치명적 매력이 담긴 사진이었다.
화보 속 박해일은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레드와 블루 컬러처럼, 극명하게 나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함과 동시에 특유의 젠틀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해일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할을 맡았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손예진)를 평생 지키는 인물이다. 다음달 개봉 예정.
[박해일.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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