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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넘게 이어지는 열 감기에 체온계를 손에 붙이고, 먹기대장 단식투쟁에 가슴아파하다가… 이제 저 멀리 끝이 보이는가 싶다"며 아픈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희일비 안 할 수가 없구나 #근데 잘 때 내 귀는 왜 뜯는 거니 #니 귀 뜯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의 설명대로 딸이 그의 귀를 잡은 채 잠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으며 2015년 10월 득녀했다.
[이윤지와 딸.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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