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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 시청률 6.4%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특히 오랜만에 8%대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구본승이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3.9%를 기록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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