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들리 스콧 감독이 ‘에이리언:커버넌트’ 촬영을 끝냈다.
‘에이리언’ 앤솔로지 공식 트위터는 19일(현지시간) 크랭크 업 소식과 함께 “새로운 페이즈가 시작된다(the next phase begins)”라는 글을 올렸다.
‘에이리언:커버넌트’는 2012년 ‘프로메테우스’의 속편이자 1979년 오리지널 ‘에이리언’을 잇는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이다. 이 영화는 ‘프로메테우스’보다 1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커버넌트 우주선의 데이비드(마이클 패스밴더) 일행은 어둡고 위험한 행성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에이리언의 창조과정을 알게된다.
마이클 패스벤더, 캐서린 워터스톤, 데미안 비쉬어, 빌리 크루덥, 대니 맥브라이드가 출연한다. ‘프로메테우스’에서 엘리자베스 쇼 역을 맡은 누미 라파스도 합류했다.
2017년 8월 4일 개봉.
[사진 제공 = ‘에이리언’ 앤솔로지 공식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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