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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 첫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힛 더 스테이지’의 라인업 쇼가 공개됐다. 효연, 태민, 보라, 호야, 유권, 셔누, 모모가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할 1회 출연 스타들은 이날 무대를 위해 몸과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데뷔 3개월 차인 NCT 텐부터 데뷔 10년 차의 소녀시대 효연에 이르기까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개성과 장점이 물씬 드러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영상은 원테이크(카메라의 끊김없이 한번에 촬영하는 기법)로 찍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단 한번의 NG없이 춤 실력을 맘껏 뽐내는 스타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영상 말미 모든 출연자가 함께 군무를 추는 장면이 단연 하이라이트. 소름을 돋게 만드는 스타들의 퍼포먼스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엠넷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오는 27일 밤 11시 엠넷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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