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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데뷔 후 10년만에 홀로서기를 준비중인 걸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가 컴백한다.
현아는 20일 '데이즈드' 8월호를 통해 현아만의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아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함의 대명사답게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 글래머러스한 의상 등으로 보는 이를 압도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과자 한 봉지에도 기뻐하는 소소한 현아의 일상은 물론, 곧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현아는 “나는 평소에는 인디 음악을 들으며 힐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좋아하는 걸 시도해보게 됐다. 완벽은 아니겠지만, 노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데이즈드' 8월호는 7월 20일 출간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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