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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이종석, 사격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 '강렬 첫등장'
2016-07-20 22:05: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종석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20일 밤 MBC 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첫 회가 방송됐다. 이종석이 분한 강철은 사격 국가대표로 등장했다.
고2의 어린 나이에 국제대회 경험이 없음에도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였다. 웹툰 'W' 속 설정이다. 훤칠한 키의 강철은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했고,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경기를 지켜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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