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미와 예은, 혜림이 입술 과즙 메이크업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패션매거진 쎄씨가 21일 선미, 예은, 혜림의 물오른 미모가 담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와 예은, 혜림은 ‘입술이 촉촉하게 물든 과즙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탱글탱글한 입술을 뽐내며 각자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선미는 “레드만 바르다 요즘 핑크에 빠졌어요. 따뜻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오늘 바른 이 컬러도 마음에 들어요”라며 평소 좋아하는 립 컬러를 답했다. 그는 화보에서 오는 22일 국내에 단독으로 선출시되는 리미티디에디션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엑스터시 라커 #508 탑코트 핑크컬러를 바르고 뇌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예은은 “푸시아 컬러를 좋아해요. 입술 중앙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툭툭 문질러 스머지한 느낌을 주죠”라며 #505 베리 핑크 컬러를 발라 도톰한 입술을 자랑했다.
혜림은 “레드 컬러를 입술에 꽉 채워 바르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402 체리 레드를 발라 생생한 과즙 입술을 만들었다. 또한 “선미언니가 메이크업을 잘한다. 가끔 내 얼굴에도 해주는데, 정교하고 섬세한 베이스 메이크업 기술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이에 선미는 “새로운 메이크업을 해보는 게 재미있다. 풀 메이크업을 한 얼굴로 외출하지는 않아서 사진을 한 번 찍어보고 바로 지우지만, 메이크업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선미(위), 예은(아래 왼쪽), 혜림. 사진 = 쎄씨]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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