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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승우와 백승호가 바르셀로나B팀 친선경기서 맹활약했다.
바르셀로나B는 21일(한국시간) 열린 레스칼라와의 친선 경기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승우와 백승호는 나란히 선발로 출전해 대승을 이끌며 프리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승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승우는 전반 37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바르셀로나B의 두 번째 골을 도왔고 3분 뒤에는 추가골까지 터트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또한 백승호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공수를 활발하게 움직이며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후반에도 바르셀로나B가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 19분 리게로, 후반 39분 기예메노트 그리고 후반 43분 리게로의 연속골로 6-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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