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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윤아가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21일 방송되는 ‘너목보3’ 초대가수인 김윤아는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했다. 집에서 볼 때는 도저히 맞출 수가 없어서 현장에 나오면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출연 계기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미스터리 싱어 군단의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음치를)벌써 골랐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드러나는 그들의 정체에 대혼란을 겪었다.
특히 ‘음치수사대’ 패널들이 내놓은 각기 다른 추리에 더욱 헷갈려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음치, 실력자들의 무대를 보며 “이 프로그램 정말 사악하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과연 김윤아는 음치들 사이 숨은 실력자를 찾아내 무사히 듀엣 무대를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윤아 씨의 긍정적인 기운과 활기찬 모습 덕분에 제작진을 비롯한 촬영장의 모두가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이런 에너지가 시청자 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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