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잠실 야구장에 뜬다.
LG 트윈스는 오는 23~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 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23일에는 걸그룹 I.O.I.의 멤버 전소미가 시구자, 임나영이 시타자로 나선다.
I.O.I.는 최근 방영된 케이블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상위 11명을 뽑아 결성되어 약 1년간 활동 예정인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픽 미(PICK ME)'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4일에는 원조 아이돌 출신의 장우혁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장우혁은 그룹 H.O.T.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해체 이후 jtL을 거쳐 솔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전소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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