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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부산행'이 개봉 이틀째 65만 관객을 돌파, 200만을 넘어섰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부산행'(감독 연상호)은 65만 5,257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유료 시사에 이어 20일 정식 개봉한 '부산행'은 209만 3,107명을 기록하며 벌써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부산행'은 스포일러에도 불구하고 개봉일 하루 무려 87만 2,4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보이며 스타트를 끊은 바 있다.
['부산행'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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