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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덕혜옹주'가 직접 관객들을 찾아간다.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혜옹주' 측은 22일 "오는 27일부터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대한민국 우리나라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라는 타이틀 아래 열린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일산, 안양, 수원, 구리, 원주, 전주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
각 시사회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가 정해져 있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27일 최초 모녀 시사회를 시작으로, 덕혜옹주 알리미, 영화 마니아, 여성, 가족, 교직원 관객 등의 다양한 콘셉트로 꾸몄다"고 전했다.
다음달 개봉되는 '덕혜옹주'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손예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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