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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의성이 마동석의 호감 이미지를 부러워했다.
김의성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 하루만이라도 마동석으로 살면서 사랑받아 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의성이 최근 영화 '부산행'에서 악역 용석 캐릭터를 소화한 뒤, 자신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자 남긴 메시지다.
그는 직접 영화팬들의 디스를 리트윗하기도 했다. "김의성 XXX", "'부산행'에서 김의성 아저씨 진짜 밉다",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부산행'은 개봉 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의성과 마동석.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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