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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정유미(33), 연기파 배우에서 이제는 러블리로 통하는 여배우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뭇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정유미는 지난 2003년 로드무비 '사랑하는 소녀'에서 조연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했다. '가족의 탄생', '잘 알지도 못하면서', '도가니'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인생 캐릭터 주열매를 만나 '정블리'로 떠올랐다.
2014년엔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으로 열연, '정블리'로서 입지를 굳혔다. 정유미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함과 동시에 여성들의 공감을 이끄는 힘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도 SNS상에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속 정유미의 캡처분이 업로드되고 있다. 이에 정유미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베이비 페이스 1983년생인 정유미는 올해 나이 33세로, 대표적인 동안 스타로 꼽힌다.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작고 동그란 얼굴형에 큰 눈망울을 소유했다. 특히 소녀 같은 미소가 매력적이다.
☞ 아담한 포켓걸 정유미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군살 한 점 없는 가냘픈 바디디라인의 소유자다. 늘씬한 몸매를 가진 만큼, 패션 센스 역시 남다르다. 캐주얼룩부터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 공식 석상에서 늘 개성만점 스타일로 주목을 받아왔다.
☞ 케미 여왕 정유미는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 덕분에 '케미 제조기'라는 수식어까지 획득했다. 남녀불문, 만났다 하면 역대급 케미를 완성한다. 그동안 '연애의 발견'의 에릭,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이진욱, 영화 '맨홀'의 김새론 등과 환상의 호흡을 이뤘다.
특히 최근 개봉된 영화 '부산행'에서는 마동석과 부부 케미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아인과는 남·여사람친구로서 케미를 이뤄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들의 투샷은 열애설을 불러일으킬 정도.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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