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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과 남주혁이 차승원과 유해진을 위해 요리를 했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는 조개를 캐러 나간 차승원, 논 일을 하러 간 유해진을 대신해 점심을 준비하게 된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힘든 논 일을 자처했고 차승원 또한 "카키색 바지가 땀으로 젖어서 까매질 때까지 일을 하고 싶다"라며 열의를 내비쳤다. 이어 손호준과 남주혁은 둘이서 처음으로 식사 준비를 하게 됐고 잔치국수로 정했다.
남주혁은 아침 설거지를 했고, 손오리들이 물소리를 듣고 근처로 내달려왔다. 남주혁은 오리들에게 물을 주랴 설거지 하랴 정신없이 바빴다. 손호준은 "육수를 먼저 내야겠다"라며 버섯, 다시마, 멸치, 양파 등을 물에 넣으며 "너무 짬뽕인가"라고 걱정했다.
또 손호준은 애호박을 써는 데만 10분이 걸렸고 계란 지단을 만드는 데 물을 넣어, 이상한 결과를 낳았다. 남주혁은 손호준의 계란 지단을 먹고는 고개를 가로 저었고 결국 다 씹지 못했다.
손호준은 끓으니 그럴싸해진 육수를 건져냈고 양념장 만들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었고 이를 가리려 고춧가루를 넣었지만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 고심끝에 식초를 넣기로 한 손호준은 "됐다"라며 만족스러워했고 맛을 본 남주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차승원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고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일사불란 바빠진 손호준과 남주혁은 면을 삶기 시작했다. 차승원은 지단까지 만든 두 사람에 만족스러워했고 맛을 본 뒤 "야, 맛있어!"라고 말했다. 유해진 또한 맛있게 먹으며 두 후배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한편 차승원은 이날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을 위해 깍두기볶음밥부터 비 오는 날 부침개까지 뚝딱 만들어내 고창집을 더욱 풍요롭게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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