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이 안양에서 활약한 중앙 미드필더 정재용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울산이 23일 영입을 발표한 정재용은 2013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FC안양 창단멤버로 프로생활을 시작해 4시즌 동안 86경기에 출전해 10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재용은 4시즌동안 기복 없는 플레이로 안양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불꽃남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정재용의 가장 큰 장점은 중원에서 경기흐름을 읽고 공을 배급하는 지휘능력이다. 주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뿐만 아닌 공격 가담시 슈팅능력도 뛰어나 중원에서 큰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재용의 영입으로 울산은 기존 마스다, 하성민, 구본상, 김건웅에 이어 새로운 중원 자원을 확보하면서 더욱 두터워진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
팀에 합류한 정재용은 “전통축구명가 울산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좋다. 현재 팀성적이 좋은 상황에서 중간에 합류했는데 이 분위기에 해가 되지 않게 빨리 팀에 녹아들겠다. 또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재용은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2일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가했다.
[사진 = 울산현대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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