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준기의 하와이 화보가 공개됐다.
이준기는 최근 매거진 더스타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흡입력 있는 눈빛에 감성적 무드를 담아 시선을 이끌었다.
이번 화보는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와 오아후, 두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하와이의 웅장하고 광활한 자연과 어울어진 이준기의 모습은 물론, 얇은 소재의 셔츠와 로브 등으로 연출된 트렌디한 패션감각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로 호흡을 맞추게 된 아이유에 대해 “가수 출신 배우들이 출연하는지라 내가 도와줘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지은이(아이유를 지칭)는 작품 전반을 보는 눈이 있었다. 덕분에 전반적인 내용들이 좋아졌고 이런 점에서 지은이를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해 신작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또 이준기는 “아직도 내가 연기자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배우로서 수식어가 맞는 위치인가 계속 의심한다”며 열정과 순수함, 겸손함을 동시에 보였다.
사랑과 결혼 등의 내용이 담긴 더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스타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