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 잠결에 비몽사몽 '귀여움 폭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의 딸 라희가 잠에 취해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라둥이네 가족 단합 부산 여행이 그러졌다.

이날 라희는 차로 이동하던 중 단잠에 빠졌다. 하지만 라율의 투정에 잠이 깼다.

라희는 호텔이 아닌 집에 가고 싶다는 라율의 말을 잘 못 알아듣고 “호재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잠에 취한 채 “오빠, 동물원에 멍뭉이 있어?”, “호랑이 이빨 이따나요” 등의 말들을 이어가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